안녕하셔요!
지난번에 셔츠를 수주넣었던 김태경입니다.> <
빠른 시일내로 이쁜 사진을 가지고선 찾아뵙고자 하였는데, 도통 시간이 나지를 않아서...
이제서야 이렇게 찾아뵙네요.^ㅁ^;;
단추 및 제작 사이즈등에 있어 다소 번거롭게 해드린것 같아 여태까지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ㅠ,ㅠ
또 죄송하다 말씀드릴 시간이나 여유도 없이 촉박하게 시간에 쫓기다보니..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드리네요^,^;
그래도 역시나 생각한것 이상으로 너무나 이쁜 의상을 만들어 주셔서 이번에도 페어리 테일즈에 수주를 넣길 잘했구나,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. > <
정말 전체적인 기장이나 어깨의 여유분 등, 생각했던대로 이쁘게 잘 나와주어 입혔을때는 더욱 만족하게 되요^,^
더구나 센스있는 리본까지!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> <
생각했던 청 원단이 없어 부득이하게도 청바지는 제작받지 못하였지만,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셔츠덕에
그에 대한 아쉬움이 싹 달아나 버렸네요.^,^
다음에 수주로 하여금 다시금 찾아뵙게 되거든, 그때도 잘 부탁드릴게요!
그럼 곧 다가올 여름 날의 무더위 조심하시구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^,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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