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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hash	Monday, 08-03-03 ( 1811hit )

	오랜만이네요. ^^

안녕하세요♡
그렇게나 춥더니 어느새 봄기운이 살랑살랑이에요.
무척 바쁘신 것 같은데 건강하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.
계속 사진으로 찾아뵈야지, 찾아뵈야지 하면서도 그간 회사에 큰 일이 있어서 좀처럼 애들하고 놀아주질 못했어요.
이제 회사일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었기에, 모처럼 인사도 드릴 겸 놀러왔습니다. >_<

이번에 만들어주신 벨트와 그물티가 전에 만들어주신 흰코트와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입혀놓고 혼자 한참 흐뭇해했답니다. 그에 비해 사진이 잘 안 나와줘서 속상해요. 그래도 개안 버전의 난유는 한 번도 보여드린 적이 없는 것 같고 해서, 쑥스럽지만 슬쩍 인사드립니다.
^///^

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셔서 아직도 선 뵈드려야 할 아이템들이 많은데 제가 코디 솜씨가 없어서 마음처럼 안 되네요. TㅅT
아직도 아침 저녁으로는 꽤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시고요.
늘 기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빌어요. ^^

03-03 fairytales 안녕하세요, hash 님 ^0^ 아.. 봄과 함께 난유군이 이곳까지~!!! 너무 기분 좋은데요 ^0^~♡ hash 님도 많이 바쁘셨나봐요;;; 아.. 혹시나 건강에 무리가 있으시지 않으셨는지 걱정이네요 ...괜찮으신거죠? 항상 이렇게 자상하게 챙겨주시는데, 정작 저희는 아무것도 못해드리네요...;; 난유군♡ 안그래도 화영군은 아닌데.. 그러고 있었어요 ^^;; 새하얀 난유군 덕에 벌써 봄이 활짝 다가온것 같아 좋네요 ^-^ hash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요, 따뜻한 봄이되면 건강한 모습으로 멋진 아이들과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~!! 예쁜 난유군 사진 너무 감사해요 ^0^~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