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fairytales님.
늘상 들리고 있으면서도 방명록은 오랜만인 것 같아요 ^^
추운 날씨에, 건강은 괜찮으신지 모르겠습니다.
원래라면- 이레네의 교복입은 모습을 사진 찍어서 놀러오고
싶었는데, 좀처럼 사진 찍을 기회가 생기지 않아 미리 다른
사진으로 fairytales님께 인사드려요~
사진은 이레네 생일 때 찍은 사진이예요.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있는
여고생이라 그녀의 바이올린 연주를 fairytales님께도 들려드리고
싶어서 이 사진을 들고 찾아왔습니다. ^////^
fairytales님께도 이레네의 연주 소리가 닿았으면 좋겠어요.
제게는 마음의 위안이 되어주고 있는 아가씨라 ..
바쁘신 fairytales님께도 그 느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어서 일부러
아가씨 사진을 골랐습니다. 아기 사진을 들고 올까, 아가씨 사진을
들고 올까, 많이 고민했어요~;;
(사진 크기의 압박 죄송합니다 ㅠ_ㅠ)
그럼, fairytales님. 다음에 또 찾아뵐께요~
늘 말씀드리는거지만 무리하지 마시고,
일하신다고 끼니거르시거나 그러시면 안돼요!
추운 겨울, 감기 조심하시고
아픈 일 없이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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