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ttp://blog.naver.com/yeon_yeony/120026654080
저 왔어요.
사실 자주와요. ^^;;
다만 글을 쉽게 못남겨서 그렇지...;;;
하늘에 구멍뚫린거 마냥 비가 쏟아지고 천둥번개가 내려치는데,
잘지내고 계시나 걱정되네요.
의상을 위한 천이다 부자재다 사러 시장 다니시기 힘들텐데...
오늘은 지난번에 제 친구(키라 오너)가 수주맡겼던 마이네리베 제복 사진 올리려고 해요.
이녀석이 게을러서... 사진을 잘 안찍어요. ^^;;
그녀석의 애들 사진을 거의 제가 다 찍는데...;;
그동안 의상 입을 아이가 메이크업을 가고
이래저래 서로 시간이 안맞거나 상황이 안맞아서
의상입은 아이를 어제 처음봤답니다. ^^;;;;
제가 덥썩 집어 홈스까지 감행해버리고, 사진을 찍었습니다.
그런데.. 찍다보니 사진이 전부 하나같이 의상이 잘 안보이네요. 이럴수가!!
의상 보고 오늘 재차 감탄했어요.
지난번 키라의 건담시드 지구군 제복도 멋졌는데.
이번 마이네리베의 제복도 정말 너무 이쁘더라구요,
작은 아이 제복은 정말 만들기 힘드셨을텐데....
미싱일 하더라도 잘못하다간 드르륵~ 하고 넘치게 박아버리기 일쑤..;;;
쬐끔 박고 천 돌리고, 쬐끔 박고 천 돌리고...
뭔가........ 감질나지 않나요? ㅡ_ㅡ;;;;
장식도 너무 작고 귀여웠어요. ^^
나중에 의상이 전체적으로 잘 보이는 사진 찍어서 다시 보여드릴께요. ^^
그리고 다른 사진은 사진을 올려둔 블로그를 링크 걸어둘테니 한번 봐주세요. ^^
아- 그런데이번 프리... 아무래도 힘드시겠죠? 히잉~
만나고 싶어요~ ㅜ0ㅠ
오늘도 방긋방긋..
즐거운 하루 되시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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